대한노인회 전북연합회 경로당광역지원센터(센터장 경정희)는 매년 3월부터 10월까지 6개클럽이 한개 클럽당 2명의 코치를 중심으로 20여명의 회원이 협력하여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.

코로나 19로 인해 실내에서의 활동은 지양하고 외부 봉사활동 위주의 " 취약지 환경정비를 위한 깨끗한 마을만들기", "지역주민 칼 갈아주기", "깨끗한 등산로 만들기", "마을 주변의 공원 꽃밭가꾸기", "인근 하천 쓰레기줍기"등 다양한 자원봉사활동 참여를 통해 심신의 건강과 활기찬 노후생활을 영위하고 회원 간 단합과 화합으로 자긍심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.